9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마을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나무 그늘에서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제주 대통령배 복싱대회 중 중등부 선수 '의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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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9월 5일 제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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