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2월 4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2월 4일 제주뉴스
'제주 재정사업 평가 대상 급증', '제주시갑 민주당 내홍 진화?' 등
  • 입력 : 2024. 02.04(일) 16:57  수정 : 2024. 02. 04(일) 17:02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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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제주도, 문화·관광 행사성 사업 많다

제주특별자치도 재정사업 평가 대상 사업과 사업비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문화·관광 관련 행사성 사업이 다른 유형의 일반 투자 사업보다 많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재정사업 평가 규모 급증… "행사성 사업 많다"

|과일값이 금값… 상인도 소비자도 울상

민족 대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치솟은 과일값에 소비자와 상인 모두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들은 과일 구매가 부담이고, 상인들은 대목에도 위축된 소비에 한숨입니다. [기사 보기] 설 앞둬 껑충 뛴 과일값에 상인·소비자 '울상'

|아직도 모르세요? '도민안전보험'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 중인 도민안전보험이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의 경제적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도민 473명이 총 19억원을 보장 받았습니다. [기사 보기] 5년간 19억원 지급… "도민안전보험 아직 모르세요?"

|중산간 해발 300m 이상 보전 어떻게

제주자치도가 중산간 해발고도 300m이상 지역을 보전·관리하기 위해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등 중산간 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을 마련합니다. 기준이 마련될 때까지 신규 지구단위계획의 입안은 보류될 전망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중산간 해발 300m 이상 보전 계획 나온다

|제주시갑 '원팀' 합의… 민주당 내홍 진화?

4·10 총선에 제주시갑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이 '원팀'을 선언하며 공정 선거를 다짐했습니다. 그동안 각종 의혹과 비방이 난무했던 제주시갑에 출마한 민주당 예비후보 간의 갈등이 봉합될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4·10총선 제주시갑 민주당 후보 '원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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