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재난을 대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24일 서귀포시 강정항크루즈터미널에서 실시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소방서가 실시한 이번 훈련은 최근 크루즈선 입항 횟수 증가와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무차별 테러 발생 가능성 등을 감안해 강정크루즈터미널에서 진행됐다. 소방은 물론 경찰과 군 등에서 인원 245명과 소방헬기, 전술용 드론 등 특수장비도 동원됐다. 이상국기자
제주 외래 해충 비상에 가정집 감까지 땄다
제주 관계성범죄 '위험수위'…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
제주도교육청, 내년 5급 승진임용 예정자 14명 발표
"서광로 BRT 민원 해결 안 되면 동광로는 유보"
제주도의원 선거 상·하한선 산정 방식 제각각…혼선 가중
[전국체전] '오예진-양서윤' 제주여상 사격 선·후배 정상
'유명무실' 제주 음식 특화거리 활로 찾아라
도내 사회복지시설 원장, 작년에만 194일 도외 출장
제주 다이빙 이예주 전국체전 10년만에 4관왕 '등극'
지인 속여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넘긴 20대 여성 제주서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