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화물파업에 밀린 제2공항 논의

[뉴스-in] 화물파업에 밀린 제2공항 논의
  • 입력 : 2022. 12.07(수) 00:00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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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면담 요청에도 무소식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가 안전 운임제 일몰 폐지와 제도 적용 차종·품목확대 등을 요구하면서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하자 제주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간의 제주 제2공항 관련 논의가 교착상태에 봉착.

제주도가 지난달 국토부에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가능성 검토 용역 결과를 공개해 줄 것과 원희룡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화물연대 파업 사태가 터지면서 더 이상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태.

제주도 관계자는 "국토부에서 화물연대 파업에 신경을 쓰고 있어 제주 제2공항 문제는 주요 관심사에서 뒷전으로 다소 밀리고 있는 것 같다"며 "제주 제2공항 문제는 결국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고대로기자



제주관광, 뜻밖의 반사이익


○…올해 제주 방문 내국인관광객이 사상 최대를 찍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제주관광은 올해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데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는 중.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5일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1298만6200명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하루 3만명 이상의 내국인이 제주를 찾고 있음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역대 최대였던 2019년(1356만명)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관광업계에서는 "올해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됐지만 해외여행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개별·단체 여행객과 골프 수요가 제주로 몰리고 있는데, 당분간은 내국인의 제주 여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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