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올림픽국민생활관 긴장감 흘러

서귀포시 올림픽국민생활관 긴장감 흘러
  • 입력 : 2016. 04.13(수) 21:19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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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부터 서귀포시지역 개표장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4·13제20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오후 6시 12분쯤 대천동 제2투표구 투표함이 도착한 데 이어 개표장 인근 지역의 투표함들이 도착했다.

 이어 준비를 마친 개표요원들이 6시 30분쯤 송산동 사전투표 투표함을 시작으로 일제히 개표작업에 돌입했다.

 개표장에는 개표 상황을 지켜보기 위한 각 후보진영의 참관인과 취재진들로 북적였다.

 오후 9시 20분 현재 선거인 3만 2672명중 위성곤 후보가 1만2822표(57.2%)를 받아 9607(42.8%)를 얻은 강지용 후보에 앞서고 있다. 개표율은 28%다.

 한편 동홍동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제22선거구)는 선거인 8330명중 윤춘광 후보가 2738(51.4%)를 얻어 2591(48.6%)를 받은 백성식 후보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개표율은 50.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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