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육성

양치석,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육성
  • 입력 : 2016. 03.21(월) 17:50
  • 최태경 기자 tkchoi@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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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저지문화예술인 마을을 '제주시 서부지역 문화예술산업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저지예술인 마을은 2001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서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원 9만7906㎡ 부지에 제주의 유일한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며 "'문화예술의 관광자원화'라는 마을 조성 취지에 맞는 문화예술산업의 클러스터로 육성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를 문화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입주 작가 네트워크 구축, 창작활동 지원과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가을축제 활성화 등 예술인이 지역의 관광자원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관광객 유치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입주예정 작가와 긴밀한 협력기반 구축해 입주한 문화예술인들이 전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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