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5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제주도청에서 열렸다. 이번 나눔캠페인의 목표금액은 지난해보다 2억 7700만원이 늘어난 28억 1700만원이다. 캠페인은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된다. 이날 출범식 참석자들이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강경민기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내년 1월 말까지 진행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20일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희망2015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희망2015나눔캠페인'의 목표금액은 지난해보다 2억7700만원이 늘어난 28억17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