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사우스 윌리엄스포트의 리틀야구 월드시리즈(LLWS) 미 시카고 대표팀과의 결승 6회에, 최해찬(가운데, 등번호 '21')이 투런 홈런을 터뜨린 후 동료 선수들과 번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12세 이하 서울시 대표로 꾸려진 이번 대표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에서 6전 전승을 거두고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라 이날 8-4 승리로 1984·1985년 연속 우승 이후 29년 만에 다시 세계 정상에 등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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