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情…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45년만인 지난 2009년 고향 가시리에 돌아온 김씨는 "지금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입을 모은다. /사진=백금탁기자
게메마씸 2011.04.13 (12:43:57)삭제
저는 김순홍님에 비해 나이는 적지만, 살아온 여정과 환경은 얼추 비슷했나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땀이 배어 있는 밀감밭을 다시 일궈보는 꿈을 꿈 속에서나 간혹 꾸어볼 뿐입니다. 그럴 날이 올려나 ?
김순홍님, 귀향으로 시작된 제2의 인생을 잘 꾸려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마, 어떤 성공보다 값지지 않겠습니까 ? |
내년 6월3일 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군 '주목'
"여성스러운 가녀린 몸" 이정엽 도의원 발언 논란
“재밌는 구경할래?” 제주 초등생 유괴 시도 30대 남성 검거
[종합] "처벌 두려워 자수" 제주 밀입국 중국인 추가 검거
제주 행정체제 개편 무산… 27억 용역비 허공에 날리나
제주 1100도로 트럭-자전거 충돌… 자전거 운전자 중상
제주 아동급식카드 대상자 관리 소홀에 79명 5500만원 소멸
서귀포 원도심 옛 관광극장 철거 수순
[진단] 위태로운 산남 '마지막 의료방어선'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의료원 정신과 입원 병동 개설… 26병상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