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원풍력단지를 뒤로하고 해안을 가로지르는 돌고래들.


▲지난 5월 행원리에 문을 연 제주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 게메마씸 2010.10.10 (10:56:47)삭제
보존만이 능사가 아니다. 지속가능한 개발이란 말이 왜 나왔겠는가 ?
어차피 산업구조는 바뀌고 있고 주민들도 이것에 보조를 맞춰가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고 삶은 상대적으로 척박해지기 때문이다. 행원리의 아름다운 해안선의 일부를 청정에너지의 본산으로 할애하고 희생한 주민들의 양보심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옛날부터, 동촌지역은 땅이 척박하고 바람이 세어서 억척같이 바다에 의존하지 않으면 삶을 이어갈 수 없었다 한다. 그래서 오죽하면 '아치냑 먹기전에 듬북혼짐 안지걸랑 먹지도 말라'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반면에, 제주 중에서도 일부지역은 땅도 좋고 물도 펑펑나오며 기온도 좋아서 밭을 가꾸고 밀감만 심으면 손쉽게 소출을 올려서 나름대로 느긋하고 자기네 끼리만 잘 먹고 잘사는 배타성이 강한 곳도 있다고 알고 있다.
다소 아쉬운 대목은, 이왕이면, 한전하고 협상할때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전봇대가 볼쌍사나운 것을 전선지중화로 대체하도록 요구하여 해안도로 일대를 산뜻하게 해 놓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멋진 자연을 갖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행원리주민들에게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저기 마지막 사진에서 보이는 물질가는 할망들 아지망들 모습이 너무나 정겹고 아름답게 보인다. 몬딱 돈도 하영버슬곡 건강헙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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