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챌린지대회
27일 성산읍 시흥리 구간을 지나고 있는 선수들..
제1회 제주국제자전거챌린지대회가 27일 열려 자치경찰과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 등 800여명의 자원봉사에 나섰다.
오전 8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12호선 일주도로를 한바퀴 도는 200㎞ 레이스(255명 출전)를 비롯해 100㎞(169명 출전), 50㎞(114명) 등 3종목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성산남성의용소방대(대장 현양전)는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의용소방대원 30여명과 함께 성산읍 일대에서 교통통제 자원봉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