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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3일 22명 신규 확진..또 제사모임 집단감염

제주 23일 22명 신규 확진..또 제사모임 집단감염
환경자원순환센터 확진자 제사모임 참석 연쇄 감염
  • 입력 : 2021. 11.23(화) 17:5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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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모임이 잦아지면서 제주지역에서 집단감염과 연쇄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23일 오후 5시 현재 22명(제주 3494~3515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51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22명 중 15명은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있는 연쇄감염으로 확인됐다.

 특히 21일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시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의 경우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 중 1명이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고 다시 제사 모임에 참석하며 이날 6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시 제사모임'이라는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제사모임' 관련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환경자원순환센터 근무자 관련 87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22일 양성 판정을 받은 4명을 제외한 83명은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

 또 이날 확진자중 제주시 초등학교 관련 1명, 서귀포시 고등학교 관련 1명이 포함돼 '제주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32명, '서귀포시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나머지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타지역 입도객, 2명은 유증상자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입원치료중인 환자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며 제주지역 예방접종 완료율은 7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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