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해상풍력 공모 시작.. 해상 경계 분쟁 '오리무중'

세계 최대 규모의 추자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공동 개발할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 절차가 본격화했지만 제주자치도가 완도군과의 해상 경계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법적 다툼은 2년 넘게 첫 변론기일도 열리지 않는 등 제자리걸음입니다. [기사 보기] 추자해상풍력 공모 시작했는데… 해상 경계 여전히 분쟁중

■ 제주 여름철 별미 한치 실종.. 가격도 급등

제주 바다의 수온 상승 등으로 여름철 별미인 '한치'의 어획량이 하루 800kg에서 100kg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로인해 활어 경매가도 kg당 8만~9만원으로 급등한 상황입니다. [기사 보기] 추자해상풍력 공모 시작했는데… 해상 경계 여전히 분쟁중

■ 서귀포 이중섭거리 제주지역 첫 보행자 전용길 지정

서귀포 이중섭거리가 오는 20일자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법'에 따른 제주지역 첫 보행자전용길로 지정됐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주 금·토·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차량을 운행할 경우 최고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 이중섭거리 제주지역 첫 보행자 전용길 지정

■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선거 김승욱·고기철 등록

내년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게 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선거에 김승욱 현 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당협위원장이 입후보했습니다. 제주도당은 15~16일 대의원 대상 온라인 문자 투표로 당선자를 결정, 16일 발표합니다. [기사 보기]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선거 김승욱·고기철 2파전

■ 하논 분화구 핵심구역 사유지 매입 본격 착수

제주자치도가 서귀포 하논 분화구를 체계적으로 보전·이용하기 위해 핵심구역 사유지 매입을 2023년까지 추진합니다. 내년 매입 예정량은 2.5ha 정도이며 제주자치도는 주변 생태관광자원과 묶어 복합유산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하논 분화구 핵심구역 사유지 매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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