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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명도암에 생활체육 야구장.. 전지훈련 유치 기대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입력 : 2021. 02.04. 14: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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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와 봉개동 명도암에 생활체육야구장이 조성돼 유소년들과 생활체육동호인들은 물론 겨울철 전지훈련 유치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시는 전지훈련팀 유치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한 야구장 2개소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35억원의 사업비(금악리 18억원, 명도암 17억원)가 투입됐다.

특히 명도암 야구장은 어린이는 물론 생활체육 야구 동호인들이 함께 이용 가능한 시설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유소년용과 생활체육 동호인용으로 각각 1면씩 조성됐다.

시는 또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제주종합경기장 인조잔디와 전광판 교체 등 야구장 보강공사도 마무리했다. 시는 평상시에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주로 사용하지만 겨울철에는 전지훈련팀 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제주시 지역에는 종합경기장 야구장과 함께 동복리 체육센터 야구장을 포함해 총 4개소의 공공체육시설 야구장을 갖추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공체육시설의 확충과 정비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적극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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