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 자연보호 활동의 중요성
2023-02-14 16:25
|
|||
---|---|---|---|
자연보호중앙연맹 표선면지회장 강 희 (Homepage : http://)
|
|||
기후위기 시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코자 지난달 자연보호중앙연맹 표선면지회 창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녹지직으로 공직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필자가 회장직을 맡게 됐다. 많은 지역주민들과 자연보호단체에서 관심을 가져주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다. 탄소중립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자연 보호활동은 기후위기 시대 선택이 아닌 필수 활동으로, 비록 자연보호단체 만이 아닌 전 국민이 일상 생활에서 적극 대응해 임해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기후위기는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창립행사일에 번영로일대 쓰레기줍기 등 작은 실천부터 시작했고 회원 확충을 통해 향후 섬속의 섬 가파도 식물 식재사업, 쓰레기 재활용 시설을 견학하는 쓰레기여행 추진, 불편한 여행법 소재 찾기 등 소소하지만 다방면에서 자연과 지구를 살리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이 없으면 경제도 없다. 자연보호 활동만이 기후위기 시대 여러분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 나 한 명이 움직이면 그 뒤로 많은 사람들이 움직인다는 진리를 깨닸고 우리모두 자연보호활동에 앞장섰으면 한다. 자연보호중앙연맹 표선면지회장 강 희 철 |
|
제주 재난현장 최일선 소방공무원 순직 사례는…
제주 창고 화재 진압하던 20대 소방관 참변
노부부 구하고 '하늘의 별' 된 故임성철 소방장 5일 영결식
국토부, 제주 제2공항 사업비 6조8900억원 기재부와 협의
"희생정신 잊지 않겠다" 순직 임성철 소방교 애도 잇따라
한라일보 '화전 기획 취재' 제5회 제주언론인상 대상 선정
'대설특보' 제주산지 많은 눈.. 내일 아침은 더 춥다
"서귀포 원도심 수백 년 물길 도시의 경쟁력으로 만들자"
'1만번의 오늘' 지속가능한 제주 동반자 되겠다
[문윤택의 현장시선] 매카시즘? 지금 제주에서도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2월 3일 제주뉴스
제주 관광개발사업장 투자 이행률 57.2%
제주문학단체들 잇단 작품집... 제호 변경해 새…
"늘어나는 외래종, 제주 생태계 위협… 연구·투…
"'남중·여중→남녀공학' 전환 필요" 도민 의견 …
[현장] "부지에 유적터…" 목 관아 관리센터 꼭 …
막바지 향하는 제주미술제… 제주 현대미술 현…
서귀포 동홍 공영주차빌딩 주차면 줄이고 휴게 …
'카지노 강력범죄'에 경찰, 특단 조치… "구속 수…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