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안전실, 안전한 추석절 대비하고 있다
2018-09-07 11:43
|
|
---|---|
장영심 (Homepage : http://)
|
|
도민안전실, 안전한 추석절을 대비하고 있다 민속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즐겁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추석절 대비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18. 9. 11 ~9. 20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공항, 부두, 민속오일시장, 전통재래시장, 매일시장, 다중이용시설, 도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도, 행정시, 자생단체,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치경찰단 소방본부, 전기 가스 안전공사 등 민? 관 합동으로 참여가 이루어진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추석을 맞아 즐겁고 안전한 추석절 보내기 캠페인, 추석명절 대비 안전수칙 홍보, 외출하기 전 전기 가스 안전밸브 점검부터 자율적인 참여 유도 홍보를 한다. 어린이집,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독거노인 노약자 등 안전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도 실시하게 된다.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판매시설과 영화관 등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특별관리 하며,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은 소방 순찰도 강화된다. 또한, 병원 및 약국정보 등 도민의 응급한 상황에 대한 상담을 원활히 하기 위해 빈집 가스차단, 전기누전 같은 민원신고도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다. 도민과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여객터미널과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대형판매시설 위주로 실시하여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추석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점검결과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조치를 완료하여 안전사고 없는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 태풍, 사회 재난문자 전파 등 24시간 상황경보 통합상황실도 운영중인 도민안전실은 안전문화가 도민생활 속에 정착 되도록 민·관이 혼연일체 되어 안전문화운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나아갈 계획이다. 2018. 9. 도민안전실 안전정책과 장영심 |
|
1인당 15만∼55만원 소비쿠폰 21일부터 어떻게 받고 쓰나
제주도민 자동차 선호도 급변.. 경유·LPG '시들'
'화들짝' 서귀포 중문 호텔 화재 투숙객 40여명 대피
제주고 김지성 40년 만에 남고부 공기권총 전국 제패 '쾌거'
"제주 곶자왈 숨골 같은 역할로 국가폭력 트라우마 회복 기…
‘벚나무 벌목’ 제성마을 ‘시비(詩碑)’ 철거 놓고 갈등
제주여성 생애사 아카이브 추진
철재 기둥이 ‘쾅’… 제주 공사현장서 40대 중상
올여름 제주 마을 해수풀장 입장료 1000원 내린 3000원
[고승철의 현장시선] 다시 뛰는 제주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