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향상 캠페인 영화 ‘다음 소희’ 상영회 실시
2023-02-24 14:05
|
|||
---|---|---|---|
제주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Homepage : http://)
|
|||
영화 ‘다음 소희’ 상영회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는 2월23일(목) 오후 7시에 제주도민, 감정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권익 향상 캠페인으로 영화 ‘다음 소희’ 상영회를 진행하였다. 개최 장소는 노형(CGV)에서 진행 하였으며 행사에서는 한국노총제주본부관계자, 제주도의원 및 다수의 제주도민이 영화 상영회에 참석하였다. 영화 ‘다음 소희’에 대한 내용은 전주 콜센터에서 현장실습을 하다 심리적 압박과 감정노동의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사건(2017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며 상영회를 통하여 감정노동의 고충과 더불어 현장실습에 문제와 감정노동자 배려, 노동존중, 청(소)년 노동자 보호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상영회에 참석한 관람객 중 한명은 ‘사회, 노동, 갑질 문제등 수 많은 부조리와 부정 그 밖의 문제들이 불감증으로 회피하거나 눈감은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주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에서 노동인권 향상에 대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
'3선' 위성곤 22대 국회 상임위원장 이름 올릴 수 있을까
제주~일본 도쿄 하늘길 3년여 만에 열리나
[종합] 오영훈 제주지사 2심도 벌금 90만원…직위 유지
제주 신광초 천안흥타령기 전국초등야구 '16강'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또 중단… 법원 효력 정지
"성산고 '해양계열 특성화고' 복귀 긍정적".. 문제는 수요
제주도교육청 9급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9.5대 1
제주 만 13세 미만 어린이 버스요금 면제되나
제주형 행정체제 광역·기초 사무 배분 5월 '윤곽'
"추자도 의료공백 막아라"… 어업지도선 긴급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