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제15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캠페인 진행
2021-11-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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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Homepage : http://www.1391chil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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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예방세미나는 “훈육의 탈을 쓴 체벌-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현장에서의 과제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11월 19일(금) 14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플랫폼 ZOOM으로 진행됐으며 관련부처와 학계, 유관기관, 법률가, 의료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ADHD 아동과 부모,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아동학대 예방 대책 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 세미나 참석자들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상처 받지 않고 곧게 자랄 수 있도록 가정과 사회가 협력해야 한다”, “아동학대에 대한 현장의 소리, 여러 측면에서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부모의 아동학대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등의 참여 소감을 밝혔다. □ 거리 캠페인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권한대행 구만섭), 제주경찰청(청장 강황수), 제주특별자치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양정순),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 제주거성로타리클럽(회장 양근식), 제주한란로타리클럽(회장 김수연)에서 함께 참여하였으며 ‘아이마음 아이다음‘이라는 주제로 11월 18일(목)부터 11월 20일(토)까지 3일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진행되었다. □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징계권 폐지에 따른 체벌 금지, 아동학대신고방법(112), 올바른 양육방법, 아동학대 예방 VR체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짐과 응원글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제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여성세계정상기금(WWSF)에서 2000년 11월 19일 처음 제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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