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 개최
2021-09-09 17:20
|
---|
새마을금고중앙회 (Homepage : http://)
|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9월 9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관 1층 MG홀에서 농촌새마을금고 지원 및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도 ? 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 □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관 1층 MG홀과 전국 13개 지역본부 회의실을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 지역별 추천으로 시범금고로 선정된 각 15개의 도시 및 농촌새마을금고는 각각 1대1 상생협약 체결을 통하여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여, 전국적인 도 ? 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확대에 앞장 설 예정이다. □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이번 상생 협약 체결을 전환점으로 도시금고와 농촌금고 간 격차해소를 위하여, 농촌금고를 위한 지역특산물 판매 채널인 ‘MG장터’, ‘상생자금대출 및 시설자금지원 대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시행 중에 있으며, ‘금고 간 위탁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도 ? 농 새마을금고 상생 협약을 계기로 도시 · 농촌금고 간 상생을 위하여 농촌새마을금고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 이어 “‘함께 동반성장!·살아나는 지역경제!’의 슬로건대로 금융환경이 어려운 농촌새마을금고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금융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 2021년 8월말 기준 새마을금고 금고 수는 1,298개, 총자산 226조원, 거래자 수는 2천1백만명에 이른다. 도시와 농촌지역에 총 3,245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
|
제주 주유소 휘발유·경유값 5주 만에 소폭 하락.…
제주 오피스텔서 20대 남성·10대 여성 추락사
'소나기' 제주지방 한풀 꺾인 폭염·열대야.. 그…
민주노총 제주 “290원 찔끔 인상, 최저임금 취지…
제철 지역 농축산물 할인... 제주농협, 14일 직거…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7월 11일 제주뉴스
제주 하논 분화구 핵심구역 사유지 매입 본격 착…
시민단체 “추자해상풍력, 도내 신재생에너지 …
제주여름 별미 ‘한치’ 사라졌다.. “고수온 서…
이 대통령 문체장관 후보 최휘영·국토장관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