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지금은 때가 아니다

[한라일보] 환경보전분담금은 오영훈 도지사의 대표적인 환경 공약이다. 그런데 도입에 강한 의지를 보였던 오 지사가 느닷없이 도입 철회 의사를 밝혔다. 오 지사는 1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

[오피니언] [열린마당] 무더운 여름 독서로 이겨내자

[한라일보]독서의 계절 가을이 오면 신문·방송 등에서는 연일 책을 권하는 것이 일상이 된다. 필자의 경우 낙엽이 지는 가을보다는 6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한여름에 더욱 책을 가까이하고픈 욕…

[사회] ['나누GO, 지키GO, 함께하GO, 삼다수와 GO GO GO'] (1)세화초등학교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체험 프로그램 '나누GO, 지키GO, 함께하GO, 삼다수와 GO GO GO'를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

[오피니언] [이영웅의 한라시론] 이재명 정부, 제2공항 문제 해결 나서야

[한라일보]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으로 인한 갈등이 발생한 지 벌써 10년이다. 애초 국토교통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아직도 계획 단계에 머물고 있다. 제2공항 계획이 나오게 된 제주 …

[오피니언] [김완병의 목요담론] 돈도 사람도 잘 굴려야 쓸 만하다

[한라일보] 제주 속담에 '둥그린 닥새긴 빙애기 뒈곡, 둥그린 사름은 쓸메 난다'는 말이 있다. '뒹굴린 달걀은 병아리가 되고, 뒹굴린 사람은 쓸모가 생긴다'라는 의미다. 새들은 두 번 태어난다. 어…

[오피니언] [열린마당] 노인 인권 보호,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한라일보] ‘달력을 한 장 한 장 뜯을 때마다, 늙으면서도 나는 젊어지는 것을 느낀다.' 피천득 작가가 남긴 말이다. 누구나 영원히 젊을 수는 없지만, 젊게 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시간은 …

[오피니언] [열린마당] 중문색달 해수욕장, 여름의 시작을 알립니다

[한라일보] 청명한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고운 모래사장이 매년 여름이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곳, 바로 중문색달 해수욕장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문색달 해…

[사람과사람] 제주 관광 미담 주인공에 감사패 전달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관광 현장에서 탁월한 서비스로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관광업계 종사자 등 도민 5명과 기업 1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

[사람과사람] 강성부 동부소방서장 항만 현장 점검

[한라일보] 강성부 제주동부소방서장은 서장 취임 이후 첫 행보로 2일 선박화재 예방을 위해 성산항 및 오조항과 성산포수협 등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강 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내 주요 항…

[사람과사람] 도학부모회연합회 환경 그리기 대회

[한라일보] (사)제주도학부모회연합회(회장 고희경)는 지난달 28일 '제3회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꿈대로데이 환경미술그리기대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자연의 …

[사람과사람] 신효마을회 촌(村)스러운 문화축제 개최

[한라일보] 서귀포시 신효마을회(회장 김봉하)는 지난달 28~29일 신효마을회관 일원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효마을 촌(村)스러운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람과사람] MG제주새마을금고 희망나눔 특별성금

[한라일보] MG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한영석)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혹서기 취약계층 …

[뉴스-in] [뉴스-in] 폭염으로 4·3평화재단 공연 장소 변경

4·3가치 확산 위한 아카펠라 [한라일보] ○…제주4·3평화재단이 오는 6일 오전 4·3평화공원 위패봉안실에서 열기로 했던 하버드대 아카펠라 그룹 '크로코딜로스' 초청 공연 장소를 4·3평화기념관 …

[문화] 밑그림 나온 제주역사관… "박물관과 통합 운영을"

[한라일보] 가칭 '제주역사관' 건립을 추진하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졌다. 제주역사관은 현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주차장 터에 제주 근현대사를 주제로 한 복합 역사문화공간으로 건립한다는 구상…

[정치/행정] 제주 60~80년대 '간첩조작' 피해자 87명… 실태 조사 시급

[한라일보] 1960~80년대 벌어진 '간첩조작사건'의 제주 출신 피해자가 지금까지 87명으로 확인됐다. 이 중 작년까지 면담이 이뤄진 생존자 등 피해자는 34명이다. 남은 인원에 대한 실태 조사가 시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