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부산·일본 '해녀의 삶과 음식' 탐색 계기추가 기록·정리 통해 콘텐츠 다각적 활용 필요"별거 없다"던 밥상 통해 해녀들 삶 이해 유도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해녀의 음식은 사람들이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웰빙, 건강, 슬로…
싱싱한 해산물에 따로 시켜 같이 먹는 성게김밥 인기고향 떠난 출향해녀 그리움 제주메밀 음식으로 달래전기·수도시설 부족, 연안정비공사 등 영업환경 열악 기장군을 제외하고 부산에서 가장 많은 해녀가 살고 있는 곳은 영…
"60년 해온 물질은 생명줄이자 가족의 밥줄"성게넣은 전복죽·전복버섯구이 특화 메뉴부산 물질 처음 시작한 곳… 38년간 식당 운영 제주해녀들은 19세기 말부터 한반도 남해안 여러 지역으로 출향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현재 …
잠수굿·영등굿 등 해녀 안전·풍어 등 기원믿음 담은 '돌래떡' 음식궁합 정수 '빙떡' 제주해녀들은 바다에도 밭을 뒀다. 화산섬 거친 땅을 일구듯 바다밭에서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어야 했다. '칠성판(관 속 바닥에 까는 널조각…
불턱·음식·전통문화 체험 등 관광상품 인기"요리법 달라져도 제철재료 쓰는 원칙은 지켜" 일본 미에현 도바시는 일본에서 아마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505명이 도바시에서 조업 중이다. '아마(海女)'는 도바시를 지탱하는 …
전복을 술찌꺼기에 발효시킨 '가즈스케' 맛 독특제주출신 김미진 해녀 '우미 냉콩국' 시원·달콤 한국과 일본에서는 모두 해녀를 '海女'로 표기하지만 각각 고유의 문화적 특징을 가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원음의 발음에 따라 …
제주에서 해녀밥상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실제 그들이 살고 있는 집으로 찾아가 밥상을 마주하는 것이겠지만 그것은 쉽지 않은 현실이다. 그런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공간은 지역마다 있는 '해녀의 집'을 찾는 …
외할머니·어머니·딸로 이어진 건강한 맛"아들 보말·소라 좋아하는 것 보면서 물질 포기 안해" 마을 해안에 갖가지 고기가 많이 모인다고 해서 '주어'라고 불렸던 성산읍 삼달2리. 마을 해안에는 '주어코지'가 자리잡고 있다. …
둥글게 둘러앉아 먹어 ‘두레반 식탁’ 부르기도보리밥 밥상에 담겨진 공동체 의식·문화 원형 오랜 세월 바다와 함께 공존해 온 해녀들의 생명의 힘은 가족애, 책임감 등에 있었지만 그들을 버티게 해준 밥상에는 늘 '낭푼'이 …
지난달 톳 잔치·해녀축제서 해녀밥상 선봬조미료·감미료 절제… 건강한 맛 입안 가득 제주섬에서 해녀들이 해주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제주섬 곳곳에 있는 '해녀의 집'과 식당이 적지 않지만 그럼에도 해녀축…
[제주해녀 밥상을 탐하다] (11)에필로그
[제주해녀 밥상을 탐하다] (10)부산 영도구 해녀…
[제주해녀 밥상을 탐하다] (9) 부산 기장군 해녀…
[제주해녀 밥상을 탐하다] (8) 무속신앙으로 이어…
[제주해녀 밥상을 탐하다] (7) 일본해녀 '아마'들…
[제주해녀 밥상을 탐하다] (6)일본해녀 '아마'들…
[제주해녀 밥상을 탐하다](5)'해녀의 집'에서 만…
[제주해녀 밥상을 탐하다](4)성산읍 삼달2리 3대 …
[제주해녀 밥상을 탐하다](3)해녀들의 '낭푼 밥상
[제주해녀 밥상을 탐하다](2)축제서 만난 해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