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민 뺀 '당원투표 100%' 지도부 선출 당헌 의결
국민의힘은 5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차기전당대회에서 당대표·최고의원 선거를 일반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투표 100%'로 치르기 위한 당헌 개정을 마쳤다. 당헌 개정안에는 당 대표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최다 득표자의 득…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23. 13:03:59
올해 여자 스포츠 스타 수입 Top 누굴까.. 74억원 고진영 18위
고진영(27)이 2022년 한 해 여자 스포츠 선수들가운데 18번째로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2022년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진영은 올 한해 580만 달러(약 7…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23. 10:29:54
담뱃갑 경고그림·문구 23일부터 새롭게 교체
담뱃갑의 경고그림과 경고문구가 23일부터 새롭게 바뀐다. 이전보다 건강 위험에 대한 표현이나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6월 22일 고시했던 제4기 담뱃갑 경고그…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22. 14:00:37
'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친선경기 1-1 무승부
손흥민(30)이 후반 교체 투입돼 16분가량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OGC 니스(프랑스)와 친선전에서 비겼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홈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니스와 친선 경기에서 전반 2…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22. 08:54:42
'무적' 호날두 결국 사우디 '알 나스르'와 계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올해 안에 사우디아라비아 클럽팀인 알 나스르와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1일 "호날두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에 있으며 곧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것으…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21. 14:08:23
제주 유명 식당 대표 살해범 아내 차량 번호로 '덜미'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인 50대 여성을 살해한 주범이 범행 후 갈아입을 옷까지 미리 준비해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주에서 규모가 큰 음식점을 운영해 온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21. 13:03:32
'월드컵 필' 받은 황희찬 카라바오컵 '맹활약'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소속팀 복귀 첫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추가골 도움까지 올리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21. 09:43:32
가수 이루, 한밤 음주운전 사고… '면허 정지' 수치
서울 용산경찰서는 20일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가수 이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루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전날 오후 11시 25분께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동호대교 부근에서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20. 11:44:17
野3당 이태원참사 국조특위 일정·증인 단독 의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야당 위원들은 19일 향후 국정조사 일정과 증인 명단을 단독으로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등 야(野) 3당 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전…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9. 18:04:26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진출 공식 선언
KBO리그 타격 5관왕에 빛나는 2022시즌 리그 최우수선수(MVP)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정후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구단에 이와 같은 의…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9. 17:57:08
[월드컵] '172골' 잔치 역대 최다 골 신기록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역대 가장 많은 '골 폭죽'이 터진 대회로도 남았다. 19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이날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까지 카타…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9. 11:44:34
[월드컵] 아르헨 승부차기 끝 프랑스 잡고 '36년 만의 우승'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를 월드컵 우승으로 장식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3위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9. 06:06:02
[월드컵] 'K리거' 오르시치 크로아티아에 3위 안겼다
크로아티아에 월드컵 동메달을 안긴 것은 'K리거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자그레브)의 오른발이었다. 오르시치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 2022 카타르 월드컵 3·4위 결정전…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8. 07:51:24
제주 고지우 KLPGA 베트남 대회 2R 공동 2위
최예림(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다. 최예림은 17일 베트남 빈즈엉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천5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7. 18:34:46
[월드컵] '신성' 음바페 vs '축신' 메시 우승·득점왕·MVP 정면충돌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의 4전 5기 대관식이냐, 킬리안 음바페(22·프랑스·이상 파리 생제르맹)의 2연속 왕관이냐.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19일 0시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
연합뉴스 기자 ㅣ 2022. 12.17. 0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