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주 치안 우려에 "대응 체계 구축" 한목소리

제주도의회, 제주 치안 우려에 "대응 체계 구축" 한목소리
의회운영위원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회의
SNS 괴담 대응, CCTV 보존기간 연장 등 마련 주문
  • 입력 : 2026. 09.02(수) 15:44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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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일 소회의실에서 제454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지역 치안 우려에 따른 최근 SNS 괴담 확산 등의 파급효과가 관광, 경제, 등 전방위적으로 번지면서 제주 이미지가 악화되는 가운데, 제주도 당국이 이에 대한 대응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도의회에서 이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454회 제1차정례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의원들은 이날 제주도의횜 임시회 의사일정(안)협의의 건을 처리하기 위해 회의에 배석한 양제윤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에게 제주 치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강충룡 의원(국민의힘, 송산·효돈·영천동)은 "제주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알아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매뉴얼을 구축해 가짜뉴스 만큼은 적극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더불어 위험 지역을 편성해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정읍)도 치안 우려 화산에 대해 "제주도 대응이 미약하다"면서 "(우려 상황이)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제주관광의 어려움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될수 있다. 철저한 대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은 최근 제주도에서 공공CCTV 영상 보존기간의 확대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CCTV 보존기간은 현재 정부 규정상 30일인데, 60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 정부에서도 제주에만 60일 보존을 하기 위한 예산을 줄것 같진 않다"면서 "안됐을 경우에 제2의 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우려의 목소리에 양제윤 기조실장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바로잡고 제대로 알려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면서도 "제주도의 관광 추세가 개별관광객으로 바뀌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CCTV, 안심앱 등을 통해 안전 체계를 촘촘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내년도 예산 집중 투자 방향에도 안전 부분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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