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 글로벌에코투어
  • 제주국제감귤마라톤
  • JDC 톡톡튀는 교육특강
  • 인민망 중국어판
  • 동오일보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기획] 어린이를 도울 때 진정한 어른이 됩니다-고민호 대표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해 기부 꼭 필요해"
고민호 롯데아이스크림 제주대리점 대표
그린노블클럽 가입 "소외 아동 지원 필요"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1. 12.08. 13:54:4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고민호 롯데아이스크림 제주대리점 대표(오른쪽)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아이스크림 제주대리점을 운영하는 고민호(60) 대표는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해 기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라일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기획하는 '어린이를 도울 때 진정한 어른이 됩니다' 캠페인의 올해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고민호 대표를 소개한다.

 고 대표는 2015년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아동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현재는 제주후원회 부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고 대표는 "국가에서 사회보장을 넓힌다 해도 사각지대의 아이들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그 아이들을 발견하고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을 돕는 이유를 밝혔다.

 고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하기 전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2005년에 로타리클럽에 가입한 이후 관명장학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로타리재단 기부금도 700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지역사회 여러 사회복지기관에도 기부를 하고 있다.

 고 대표는 나눔을 지속할 수 있던 이유를 아버지에게서 찾았다. 고 대표는 "아버지께서 살아생전에 저에게 술을 따라주며, 술을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듯이 돈을 버는 만큼 쓰는 것도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주셨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 후원을 약정하고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됐다. 고 대표의 고액기부를 지켜본 자녀들도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고 대표는 "자녀들이 평소 저의 무뚝뚝한 모습만 보다가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멋진 아버지라는 말을 해줬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평소 환갑이 되면 고액기부를 생각하고 있던 고 대표는 "인생은 공수래공수거이기 때문에 베풀며 살자"는 인생철학을 얘기하며, 자신의 뜻에 동의하고 응원을 해준 아내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고 대표는 '한 손은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라는 오드리 햅번의 명언을 항상 마음속에 새긴다며 "나의 소명은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것임을 늘 생각하며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문의=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

사회 주요기사
길에서 여성 붙잡고 경찰까지 때린 60대 남성 … 제주 다시 눈… 산지는 '대설특보'
[초점] 제주4·3 수형인 재심 '운명의 시간' 태워줬더니 더듬더듬 추행한 30대 제주도청 공…
추운 겨울 녹이는 제주 사랑의 온도는 '100.2℃' 내연녀 강제 체포·도주 행각 30대 실형
제주소방 신구간 앞두고 '가스사고 주의보' 제주자치경찰 탐라문화광장 음주행위 "무관용 …
환경운동연합 '제주 하천 정비' 정책 보고서 발… 건당 4000원… 제주 이륜차 공익제보단 모집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설경 보러 온 인파에 한라산 1100고지 '…
  • 폭설 맞은 제주 동백꽃
  • 붉은 열매 눈길 끄는 제주 선인장 군…
  • 경매 올라온 15만 마리 삼치
  • 비욘드 트러스트호 제주항 첫 입항
  • 첫 출항 준비하는 비욘드 트러스트호
  • 대한민국 영웅 한라에 오르다
  • 국산 만감귤 '윈터프린스'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