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주말 눈·비 오락가락.. 다음주 추위 누그러질 듯

제주지방 주말 눈·비 오락가락.. 다음주 추위 누그러질 듯
해안지역 예상강수량 5㎜ 미만..산간 예상적설량 1~3㎝
  • 입력 : 2021. 12.03(금) 11:06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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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온이 내려가면서 한라산 1100고지에 상고대가 형성되며 장관을 이루자 2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한라산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상국기자

제주지방은 12월 첫 주말에도 비 또는 눈이 오락가락하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3일부터 4일 낮까지 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3일~4일 낮(12시)까지 해안지역 예상강수량은 5㎜ 미만, 예상적설량은 1~3㎝정도다.

 낮 기온도 15℃이하를 유지하면서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낮 최고기온 14℃ 내외, 4일 아침 최저기온 6~9℃, 낮 최고기온 13~14℃로 예상된다. 5일 낮 최고기온은 12~15℃가 되겠다.

 4일 산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어는 곳이 있겠다. 산간도로나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다음주 초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아침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조금은 풀릴 것으로 보인다. 6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16℃까지 오르겠고 아침 최저기온도 8~10℃ 분포를 보이겠다.

 해상에서는 4일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3m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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