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신입생에 전액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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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카지노 노사 코로나 극복 상생 결의
  • 입력 : 2021. 08.04(수) 00:00
  •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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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재정지원을 하고 있는 창신대학교에 3년 연속 신입생 장학금을 지급한다.

부영그룹은 2022학년도 창신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년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 지원) 혜택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9년 8월 창신대학교 재정기여 참여를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2020학년도 100%, 2021학년도 98.5% 신입생 충원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부영그룹은 올해부터 계열사와 연계한 실습학기제를 지원하면서 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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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카지노 운영사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이하 'LEK') 노사는 2일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수현 LEK 대표이사는 "450여명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카지노로서 회사는 노사가 합심해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왔다"고 전했다.

정효진 제주관광서비스노동조합 LEK 지부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노사가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상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측과 성실하게 소통하며 건전한 노사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신협 2000억 자산 달성 기념패 수상

서귀포신협(이사장 양영철)은 3일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허영진)를 통해 2000억 자산 달성을 기념해 신협중앙회장(회장 김윤식)이 수여하는 자산 달성기념패를 수상했다.

서귀포신협은 1972년 12월 30일에 창립해 49년 만에 자산 2000억원의 쾌거를 달성했다. 자산달성 기념패는 조합원과 지역민들 중심의 경영이라는 신협의 정체성을 유지해온 조합에 수여하는 것으로 약 50여 년 동안 도민들과 조합원을 위한 경영철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양영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건실한 조합경영과 함께 어부바플랜 및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조합원과 도민에 보답하는 서귀포신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주자동차운전학원 강태영 대표 후원금

강태영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는 지난달 30일 제주자동차운전학원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아동·청소년·조손가정 등 결연가구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후원금을 사용한다.

강태영 대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축구동호회 이웃사랑 성금

제주시농협축구동호회(회장 부경식)는 지난달 30일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농협축구동호회 운영비에서 마련한 것으로,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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