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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적 영구보존 문서 전산화 추진
국토정보공사 위탁 지적기준점 3622점 일제조사도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1. 01.27.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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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지적 영구보존 문서 전산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15년 6월 이후 생산한 측량결과도 3000매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기존에 구축한 시스템에 추가로 등재하는 전산화 작업을 추진, 사업비 2100만원을 들여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적 영구보존 문서는 지적공부인 구토지대장과 폐쇄지적도, 토지이동 신청 관련 서류 및 측량결과 등으로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밀접한 중요 기록물들이다.

앞서 시는 2015년도까지 구토지대장 및 토지이동 신청 관련 서류, 측량결과도 등 173만148매를 촬영 및 스캔해 전산화를 완료했다.

시는 이와 함께 올해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기준점 일제조사에 나선다. 도로나 하천 등에 매설됨에 따라 그동안 지적측량에 있어 기준점 확인이 어렵거나 모호해 이에 따른 민원이 줄곧 제기됐기 때문이다.

조사 대상은 3622점으로 시는 연말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탁 협약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훼손이나 망실된 지적기준점에 대해 재설치 및 폐기 처분 조치하고 이에 대해 시청 홈페이지에 결과를 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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