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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도소 2차 코로나19 전수검사 추진
14일부터 수용자·종사자 등 853명 대상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1. 01.13. 11: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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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교도소 수용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2차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2차 진담검사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이뤄지며, 제주교도소 수용자·종사자 등 총 853명이 대상이다.

 앞서 도는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도내 확진자 1명이 제주교도소에 근무하는 직원인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4일 제주교도소 수용자 633명, 교도관 등 직원 228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확진된 제주교도소 직원은 1월 1일 연휴 기간 동안 출근이 이뤄지지 않아 교도소 내 접촉자가 없었지만 전국적으로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뤄지는 상황을 고려해 선제적 검사가 이뤄졌다.

 1차 검사를 통해 제주교도소 861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차 전수검사도 1차 검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교도소 수용자는 622명, 교도관 등 근무 직원은 231명으로 파악됨에 따라 총 853명에 대한 검체 채취가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제주소년원인 한길정보통신학교 수용소년과 직원들에 대해서도 조만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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