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서예, 사군자, 퀼트 공예 등 80여 점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장애인들이 지난 1년간 열정과 의지를 불태우며 평생학습활동을 통해 탄생시킨 작품들이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학습교육은 2000년 복지관 개관 초부터 시작돼 장애인 등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 측은 "평생학습교육이 장애에 대한 사회의 인식 변화는 물론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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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민의 수묵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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