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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택시 제주하늘 가른다
道, 21일 도심항공교통 첫 비행 실증 시험
섯알오름서 가파도, 송악산 등 5㎞ 구간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11.20. 16: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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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국토부 K-드론관제시스템 비행 실증 행사에 참여한 중국 이항사의 드론 택시.연합뉴스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대표수단으로 손꼽히는 드론택시가 제주지역 하늘 길을 가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소재 섯알오름 주차장에서 제주 드론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도심항공교통 첫 비행 실증에 도전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론택시에 대한 실증은 서울과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제주 지역에서도 중국 이항사의 2인승급 기체를 활용해 실증이 이뤄진다.

 섯알오름 주차장을 출발해 가파도로 향하는 바다 위 상공을 누비고 송악산을 거친 후 섯알오름 4·3유적지를 지나 주차장에 다시 착륙하는 경로로, 약 5㎞를 7분간 비행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첫 비행인 만큼 안전성을 감안해 사람이 실제 탑승하진 않지만,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르방과 제주캐릭터 인형인 꼬마해녀 몽니 등을 싣고 비행에 나선다. 실제 사람이 탑승할 것에 대비하기 위해 성인 남성 평균 몸무게를 넘는 80㎏의 물품이 실릴 예정이다.

 제주도는 제주형 뉴딜로 코로나19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미래 청정산업생태계를 만들고, 현안을 해결하는 중이다.

 섬 지역 여건상 교통·폐기물·환경문제 등 삶의 질 관심도가 증가되는 상황에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와 드론, IoT 등 4차산업 혁명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민생 문제와 현안을 해결하는 디지털 뉴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제주 실증에서는 향후 드론택시의 활용 수요를 고려해 부속섬인 가파도를 향하는 교통수단으로서의 가능성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의 역할을 검증하는 첫 비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형석 미래전략국장은 "도심항공교통 실증과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드론실증도시 컨소시엄사 간의 긴밀한 협업이 바탕이 됐다"며 "제주도내에 드론산업이 정착하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창업 및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해외에도 수출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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