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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 시설공단 조례안 통과시켜달라"
18일 제주도의회 도정질문 답변서 거듭 추진 의지 표명
"염려사항은 시행과정서 운영의 묘, 보완방안 마련할 것"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11.18. 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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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자치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답변하는 원희룡 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도의회에 1년 넘게 표류중인 '제주도 시설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의 본회의 상정 및 통과를 공식 요청했다.

 원 지사는 18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389회 제2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의 시설공단 추진 의지를 묻는 질문에 "의회가 염려하는 부분은 보완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면서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문제점에 대한 토론을 거쳐 통과시켜주시기를 도의 공식 입장으로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도의회에서 현재 해당 업무 종사인원들의 공단으로의 이전, 이후의 노사관계 관리, 비용증가 우려 등 의회에서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일부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그런 점들은 앞으로 시행 과정에서 운용의 묘, 보완방안을 마련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시설공단 조례안'은 제주도가 지난해 6월 제주도의회 7월 임시회 상정을 목표로 제출했지만 당시 김태석 의장이 직권으로 두차례(7·9월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부를 거부하면서 의회 문턱조차 밟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상임위에 회부돼 지난해 12월 상임위를 통과(수정가결)했지만 전임 김 의장이 직권으로 본회의 상정을 보류한 이후 후반기 의장인 좌남수 의장도 상정하지 않으면서 지금까지 표류하고 있는 실정이다.

좌 의장은 현재 고용승계 문제 등 분쟁 소지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판단,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12월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결정을 내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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