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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이용객 급증으로 편리성 하락
국토부, 2019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
이용 편리성 미흡→우수→보통 등급으로 떨어져
이용자 만족도는 인프라 확충사업 등으로 상승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10.28.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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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전경.

제주국제공항 전경.

국토부의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 지난해 제주공항의 이용 편리성이 이용객 급증 등의 이유로 전년보다 한 단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의 '2019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공항서비스 평가 부문에서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청주공항, 대구공항 등 모든 공항의 수속 신속성 및 수하물처리 정확성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용 편리성의 경우 인천공항은 '매우 우수', 김포·김해공항 '우수', 청주·대구공항 '보통' 등급으로 최근 몇 년간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제주공항의 경우 2016~2017년 '미흡'에서 2018년 '우수' 등급으로 개선됐으나, 지난해에는 한 단계 떨어진 '보통' 등급을 기록했다.

 제주공항은 편의시설을 확충했음에도 이용객 급증으로 편리성이 '보통'으로 평가됐고, 전년에 비해 자동 출입국 심사 이용률은 감소했다.

 이용자 만족도는 쇼핑시설, 접근교통에 대한 불편 등의 이유로 대부분 공항의 만족도 점수가 전년 대비 하락했으나, 제주공항은 랜드사이드 인프라 확충사업으로 시설용량이 증가하고, 공항내 대기의자 등 편의공간이 확대돼 전년 '다소 만족'에서 '만족'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는 정시성 부문에서 대한항공(국내선)·에어부산(국제선)이 최상위 등급을 받았으며, 에어서울(국내선)·티웨이(국제선)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안전성 부문에서는 에어서울 최상위, 이스타가 최하위 등급을 받았으며, 이용자 보호 부문에서는 진에어가 최상위, 제주항공은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또한 이용자 만족도 부문에서는 에어부산이 최상위, 티웨이가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항공운송서비스 만족도는 매해 상승하고 있지만, 항공사를 이용할 때 소비자가 중요시하는 사항은 운임, 항공기 쾌적성 순이나, 만족도 조사에서는 예약 및 발권의 용이성, 직원의 친절도 순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이용자 중심의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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