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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사상 첫 인구 자연감소 이뤄지나
8월까지 제주지역 출생아 전년비 10% 감소
6개월 연속 전입인구가 전출인구 초과세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0. 10.28. 15: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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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지난해에 비해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8월 출생아 수는 329명으로 1년 전 357명보다 28명 줄었다.

 1∼8월 출생아 수는 2772명으로 작년 동기 3051명보다 9.2% 감소했다.

 인구 1000명당 연간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5.8명으로 전국 평균 조출생률 5.2명보다 높았다.

 반면 8월 사망자 수는 322명으로 1년 전 333명보다 11명 감소했다.

 1∼8월 사망자 수는 2593명으로 작년동기 2674명보다 3.0% 감소했다.

 지난 8월 혼인 건수는 220건으로 전년 동월 226건보다 6건 줄었고 1∼8월 혼인 건수도 2030건으로 작년동기 2199건보다 7.7% 감소했다.

 8월 이혼건수는 133건으로 전년 8월 152건보다 17건 줄어든 반면 1∼8월 이혼 건수는 1139건으로 전년동기 보다 2.9%증가했다.

 또 이날 발표한 9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제주지역 순이동(전입-전출)률은 0.7%로 지난 3월 -0.6%에서 4월 0.2%로 전환된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도별 순이동률을 보면 세종(2.2%), 경기(1.4%), 제주(0.7%) 등은 순유입을 기록했고 서울(-1.3%), 울산(-1.2%), 대구(-0.6%) 등 순유출을 보였다.

 김수영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사망자 수가 많이 증가한 것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직접적인 영향 때문인지는 현재 통계상으로 알 수 없다"면서도 "8월 중순 이후 사망자 수가 늘어난 것은 맞다. 1∼8월 줄어든 인구는 1만3천446명에 달한다. 이 추세대로 연말까지 간다면 올해 연간으로 사상 첫 인구 자연감소는 거의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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