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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29일 제주 방문
제주스마일센터 개소식 행사 참석차 내도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20. 10.27. 1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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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장관.

추미애 법무부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는 29일 제주를 찾는다. 범죄피해자 통합지원기관인 제주스마일센터 개소식 참석을 위해서다. 추 장관은 개소식 뒤 제주4·3희생자 유가족과의 간담회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스마일센터총괄지원단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 동광로 제주스마일센터에서 센터 개소식에 추 장관을 비롯해 법무부 인권국장, 법무실장, 정책보좌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지역 인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제주도당위원장,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좌남수 제주도의회의장, 제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제주시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 추 장관은 설립 경과 보고를 듣고, 축사를 한 뒤 현판 제막식 등에 나선다.

법무부는 범죄피해자보호법의 제정을 계기로 강력 범죄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긴관인 스마일센터를 2010년부터 주요 도시에 설치하고 있다. 제주스마일센터는 앞으로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심리치유 프로그램·임시거처 등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추 장관의 제주 방문은 지난 4월 3일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이후 7개월 만이다.

추 장관은 이번 제주스마일센터 일정을 마치고 제주4·3유족들과의 간담회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은 지난 4월 제주 방문 당시 4·3 재심 재판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배보상 문제도 적극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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