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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꼴찌 제주도정 먼저 챙기는게 도리" 원희룡 저격
민주당 이해식 의원, 제주도 2019 공공기관 청렴도 최하위 질타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20. 10.20. 1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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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정감사에서 답변하는 원희룡 지사(왼쪽). 연합뉴스

20일 국정감사에서 답변하는 원희룡 지사(왼쪽). 연합뉴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동을)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제주도 국정감사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도 행정사무감사가 있는 날 서울 출장길에 올라 대권도전을 공식화 했는데, 도정을 먼저 챙기는 게 순서라는 비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제주도의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가 최하위급으로 나온 것에 대해 제주도의 자성을 촉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제주도의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가 무척 실망스럽다. 종합 평가 5등급으로 최하위다. 외부청렴도 5등급, 내부청렴도 4등급, 정책고객평가 5등급, 종합청렴도 5등급이다. 지난해 비해 2등급 추락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제주도가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냈다. 2016년 발생한 소방납품비리가 청렴도의 발목을 잡았다는 내용인데, 2016년도에 원 지사도 근무를 하고 있었다. 이 보도자료는 2020년도의 원지사께서 2016년도 원 지사를 비판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어떤 반성과 사과 이런 대목은 보도자료에서 찾아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제주도가 비위 공무원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를 하고 있다고도 꼬집었다.

이 의원은 "지방공무원 징계 규칙을 어기고, 2019년 10월 달 현금 100만원 제공받았는데도 이런 경우 해임인데 강등으로 처분했고, 음주운전 공무원에 대해서는 견책, 공무원에 대해 감봉 1월의 가벼운 처분을 내렸다.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 도주 직원도 강등 처분했다. 징계기준 양정표를 어기는 사례 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민선 7기 출범 후 청렴부서를 직제 도지사 직속으로 격상했는데 초라한 성적표"라며 "원 지사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15일에 서울 출장길에 올라서 대권도전을 공식화했는데, 도정을 먼저 챙기는게 순서라는 비판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원 지사는 "지적해주시는 사안을 무게있게 반영하겠다"며 "청렴문제는 제주도 공직사회가 고질적으로 도민에게 질타 받는 부분이다. 면피할 생각이 없고 청렴도를 실제 높이고 내부든 외부든 달라졌다는 평가 받도록 분발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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