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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 제주지역 대출 증가폭 확대
지난 7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9% 늘어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0. 09.24. 09: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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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한 여파가 지속되면서 지난 7월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신(대출) 증가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0년 7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여신 잔액은 32조 5728억원으로 전달보다 1622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월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한 것이다.

예금은행 여신은 전월 +376억원에서 7월 +1,242억원으로 전월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자금수요가 늘면서 전달 +201억원에서 +551억원으로 증가세가 지속됐다.

가계대출도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전달 +179억원에서 +599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공공 및 기타대출은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늘어면서 전달 -4억원에서 +93억원으로 전환됐다.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6월 +1,088억원에서 7월 +379억원으로 전월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

기업대출(+903억원 → +355억원)은 중소기업 대출 축소 등으로 증가폭이 둔화됐고 가계대출(+116억원 → +27억원)은 신용대출 등 기타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했다.

7월말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30조 6288억원으로 전월대비 1771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5.2% 증가한 것이다.

예금은행 수신은 저축성예금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월대비 증가로 전환(6월 -2,812억원 → 7월 +2,679억원)됐다.

요구불예금(-2,047억원→ -1,292억원)은 공공예금의 증가 전환으로 감소폭이 둔화됐고 저축성예금(-778억원 → +3,970억원)은 기업자유예금이 크게 유입되면서 증가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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