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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여행주간 제주 방문객 지난해보다 증가
문체부, 2020 특별 여행주간 사업 효과 분석 발표
제주 방문자 수 전월·전년 대비 23.6%·1.4% 늘어
문체부 "여행주간 사업 여행심리 회복 기여" 평가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08.04. 1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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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달 진행한 특별 여행주간에 제주지역 방문자 수가 전년·전월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코로나19 대응 안전한 여행문화를 확산하고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0 특별 여행주간(지난달 1일~19일)' 사업 효과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분석·발표했다.

 KT 기지국 감지 통신이동 자료와 BC카드 사용실적 자료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특별 여행주간 기간 전국 지역 방문(이동량)과 관광 소비지출액은 6월 동기간보다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특별 여행주간 동안 지역방문자 수는 6월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특히 제주는 23.6%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강원(18.6%), 인천(9.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해당 기간 지역 감염이 발생했던 대전(-13%), 광주(-6.8%) 방문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강원(6.8%), 전북(2.8%), 제주(1.4%) 등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관광 소비지출은 전월 동기 대비 26.9% 증가했으며, 대중교통(38.3%), 자가용(34.2%), 숙박(29.9%), 여행사 지출(25.8%)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증가했다. 반면 전년 동기 수준과 비교해보면 87.3% 정도의 회복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 관계자는 "여행주간 동안 관광 소비지출액과 이동량 모두 전월 동기 대비 증가한 것은 국내 여행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특히 재난지원금 효과가 있었던 6월 상반기보다 여행수요가 증가한 것은 특별 여행주간 사업이 여행심리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특별여행주간 결과를 바탕으로 여름 성수기 관광 수요가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는 10월 말부터 약 2주간(10월 31일~11월 15일) 가을 여행주간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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