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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김태석 "원희룡 토끼 한마리라도 잘 키워라"
"70만 도민 편안하게 해놓고 자기 대권 이야기 해야"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6.30. 13: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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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하는 김태석 제주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최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대권 행보에 대해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30일 제11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 임기를 마친 김 의장은 이날 의장실에서 열린 퇴임 기자간담에서 원 지사의 '대권행보'와 관련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제가 생각하는 생활신조가 있다. 조급하면 항상 실수하게 돼있는데 (원 지사가)조급증이 드러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면서 "제주도에 산적한 현안이 엄청 많다. 코로나19로 도민 생존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자기 대권을 위해 상임위에서도 출장을 자주 가서 자리를 비운다고 이야기하는데 제주도에서 제주현안을 다뤄도 모자랄 판에 이건 아니다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겠나. 두 마리 토끼를 잡을게 아니라 한 마리 토끼를 잘 키워서 풍요롭게 만들어야한다. 그럼 토끼 주인도 기회가 온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도민에게 불안감을 줘서 대권에 다가갈 수 있겠는가. 적어도 70만 도민을 편안하게 해놓고 자기의 대권을 이야기해야 정상"이라면서 "원 지사의 대권참여를 반대하는게 아니다.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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