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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또다시 불가론 부상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05.24. 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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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 내정자의 사무실에서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직을 수락한 후 주호영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결정했지만 일부의 '김종인 불가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비대위 전환을 강하게 반대해온 조경태 최고위원은 2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비대위원장 임기 문제는 전국위 의결 사항인데, 전국위도 없이 이를 기정사실로 한 것은 절차적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지도체제 문제를 원외 당협위원장을 제외한 당선인 간 논의를 통해 결정한 것에 대해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장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결국 익숙한 과거와 손을 잡았다. 익숙한 과거와 결별할 용기도 결기도 없었다"고 개탄하면서 "세대교체, 과거 단절, 젊은 정당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분"이라고 김 내정자를 맹비난했다.

일부 전국위원 사이에서는 전국위에서 비대위의 임기를 내년 4월로 늘리기 위한 당헌 규정 삭제 안건을 부결시키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그러나 당내에선 당선인들이 압도적 찬성으로 비대위에 힘을 실어준 만큼 27일 전국위원회에서 '이변'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반발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전보다 강도가 크게 떨어져 '불만 제기'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는 지적이다.

장 의원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우리는 더는 잃을 것이 없는 정당인데 이번만큼은 새로운 길을 걸어서 스스로 한번 변신하고 혁신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했던 것"이라며 "(김종인 비대위를) 존중한다. 어떻게 할지 지켜보겠다"고 톤을 낮췄다.

자체적 혁신, 이른바 자강론을 역설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잘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다만 당의 쇄신이 김종인이라는 개인의 작품이 아니라 함께 당을 바꾸어나가면서 변혁의 에너지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내에선 김종인 비대위가 내부 저항을 의식해 개혁의 강도와 속도를 조절하는 일종의 허니문 기간을 거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그러나 김 내정자 측은 "김 내정자의 행보는 따르든지 아니면 비키든지이다"라고 강공을 예고하면서 "비대위의 방향과 역할을 지켜보다 보면 반발도 잦아들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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