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3'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3'
제주와 문화예술인들이 만나다
  • 입력 : 2020. 04.27(월) 15:22
  • 김현철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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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댄서 '고보나'씨의 촬영 장면입니다.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4월 22일 건입동 지역 내 옛 제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건입동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 #3’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곡의 제목은 ‘keep it real’로 자신의 본 모습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힙합댄서 고보나씨는 곡의 의미처럼 건입동 골목골목마다 본연의 모습을 지켜가면서, 문화예술 공감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재생을 이뤄나가는 마음을 댄스를 통해 표현했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계속해서 건입동 지역 안에서 제주의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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