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아라동을 명품교육 특화도시로"

부상일 "아라동을 명품교육 특화도시로"
  • 입력 : 2020. 04.07(화) 13:57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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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기호 2번)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라동을 명품교육 특화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제주의 지속 발전을 위한 교육고제는 융합적 사고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양성"이라며 "이러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명품교육도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부 후보는 "4차 산업 분야에 기존의 과학, 인문, 예술,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해 다변화해야 하는 시대"라며 "이에 우리는 미래의 4차 산업을 선도할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을 위해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건립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교육은 단순히 미래세대를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교육은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산업이기에 초중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최대한 파악·활용해 수준별 맞춤형 학습방법을 지향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부상일 후보는 "아라동에 초등학교를 신설해 아라초등학교의 과포화 상태를 해소하는 동시에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와 연계한 융합인재양성형 초등학교로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우수한 제주인재를 양성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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