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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1시간새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3일 오후 7시 유럽 유학생 10번 확진자 이어
1시간 뒤에는 9번 확진자 가족이 확진 판정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4.03. 23: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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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간격으로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나 발생했다. 이번엔 제주 9번 확진자(20대 여성·3월 29일 확진)의 가족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8시쯤 제주 9번 확진자의 가족 A(3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 11번째 확진자다.

 A씨는 남미여행 이력을 가진 9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어 이달 1일 미열 증상으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A씨는 계속해서 발열 및 인후통 증상이 이어지면서 3일 제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재차 검사를 받아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격리 기간 동안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방문한 장소는 없으며, 나머지 가족 5명의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A씨는 다른 가족 구성원과 같은 집에 거주했지만, 분리된 방에서 지내는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했다고 제주도에 진술했다.

 제주도는 A씨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3일 오후 7시 유럽 유학생 B(20대 여성)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 1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B씨는 지난 2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3시 입국 후 당일 오후 7시에 제주공항(김포-제주 OZ8973편)에 도착했다. 이어 제주도의 특별입도절차에 따라 공항 내에서 검체 채취장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당시 B씨는 다른 검사자와 충분한 간격을 유지했다.

 이후 같은날 오후 7시50분에서 오후 8시10분에는 제주도에서 제공한 관용차를 타고 귀가했다. 운전자는 방호복을 착용한 상태로 A씨를 귀가시켰다.

 귀가한 뒤 A씨는 외출을 하지 않았고, A씨 가족도 다른 곳에서 생활해 접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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