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정치/행정
임효준 "'선의의 피해자' 발언 정순균 구청장 사과해야"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3.29. 16:59:27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오는 4월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임효준 후보는 29일 제주 여행후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를 '선의의 피해자'라고 밝힌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향해 제주도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임 후보는 "정 구청장이 구민에 대한 사랑으로 미국 유학생 모녀를 두고'선의의 피해자'라고 말하지만 '청정자연 제주도'를 지키기 위해 제주도정 및 관계기관들과 제주도민들이 얼마나 가슴 졸이며 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지를 알아야한다"면서 "모든 축제가 끊어지고 항공뿐만 아니라 제주를 향한 관광이 줄어들면서 제주도민들의 모든 경제활동은 멈추다 시피 했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정 구청장의 발언을 보니 모녀가 하와이로 못 가게 되어 기분전환으로 '제주도'로 가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제주를 찾아준 것은 어쩌면 고마운 일이나 정말로 몸에 이상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 확산사태가 급속도로 늘고 있고 유학생 신분이라는 점에서 주의하지 않은 점에서는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정 구청장의 구민 사랑은 이해하겠지만 적어도 기자회견에서의 미국 유학생 모녀의 변호는 제주도 지사와 제주도민들을 무시한 처사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 19와의 힘겨운 사투를 의료계와 삶의 현장에서 겪고 있는데 딴 세상 사람처럼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것"이라면서 "공식적으로 제주도와 제주도민에 대해 모녀는 직접 사과를 하고 정 구청창 역시 함께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주요기사
제주에너지공사 태양광 RPS 고정가격 계약자로 … 문성혁 해수부 장관 "제주외항 사업 조속 추진"
원 지사 "클린 그린 빅뱅, 청정 제주로 거듭나… "농기계 부담없이 장기 임대 하세요"
투자유치로 제주산 우유 처리난 해소되나 제2공항 연속 토론회 개최… 올해 갈등 해소되…
'24억 투입' 제주시 구좌읍 스마트 마을로 만든… 제주도 상하수도 요금·급수정지 처분 유예
제주농업기술센터 '천연염색' 프로그램 교육생… 제주개발공사, 수자원 보전·재해 예방 역할 '…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