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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확보에 거리두기도"… 숨가쁜 개학 준비
이석문 교육감, 오늘 기자회견서 개학 준비 사항 발표
경제·정서적 위기 신속 지원·추경 예산 편성 검토키로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0. 03.24. 17: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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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24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개학 준비에 따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종합] 오는 4월 6일 예정된 개학일까지 남은 2주간 방역물품 확보와 급식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숨가쁘게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장의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예산을 신속 집행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 학년 개학까지 앞으로 2주 남았다. 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며 "자발적 협력과 규정에 얽매이지 않는 최고 수준의 조치로 개학을 차분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개학 전에 가장 시급한 것은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물품 확보다. 도교육청은 개학 당일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등 전체 학생 9만816명에게 1인 당 면마스크 2매를 지원할 계획으로 면마스크 18만장 구매에 나서고 있다. 학생 수가 600명 이상인 초중고 51곳에 설치될 발열 감지 카메라 확보도 발등의 불이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예산을 지원해 발열 감지 카메라 54대를 우선 갖추기로 했지만 이 역시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도교육청은 학교별 상황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급식실 안에서의 거리 두기도 시급하다. 이에 급식 시간을 늘려 인원을 분산하고 식탁에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의 방안이 학교 상황에 맞게 검토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매뉴얼에 담아 각 학교에 전달하기로 했다.

제주 여건에 맞는 온라인 학습 기반 구축에도 시동이 걸린다. 학교 혼디거념팀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고, 교육 예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모색된다.

이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쓰지 못하는 예산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투입하겠다"며 "검토를 통해 필요하면 추경 예산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학교가 혼디거념팀과 방역 등에 예산을 주도적으로 쓸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희망으로 손잡고 총력을 다해 개학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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