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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소비자심리 2년4월만에 최악
CCSI 92.3으로 가계수입·지출·경기전망 우울
여행·외식·문화비 줄고 임금수준도 악화될 듯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0. 02.27. 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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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인해 제주지역의 2월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행이나 외식 등에 따른 소비전망이 급감하며 지역경기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27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0년 2월 제주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 100기준, 0~200)는 92.3으로 전월(101.0) 대비 8.7p하락했다. 이는 2018년 표본 개편 이후 최저 수준으로 2년4개월 만이다. 전국소비자심리지수도 전달보다 7.3p 떨어진 96.9를 기록하며 코로나19의 여파가 심상찮다.

제주지역 경제상황에 대한 도내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2월 중 소비자심리지수의 경우, 변동이 없는 현재생활형편을 제외한 생활형편전망(-0.8p)·가계수입전망(-2.2p)·소비지출전망(-2.4p)·현재경기판단(-1.2p)·향후경기전망(-2.1p) 등 6개 항목 대부분이 전월 대비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소비자지출전망에서 여행비(-12p), 외식비(-9p), 교양·오락·문화비(-5p) 지출이 크게 줄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여행이나 외식 등을 자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른 소비자동향지수도 비관적이다. 2월중 현재경기판단CSI(59)와 향후경기전망CSI(69)가 전월 대비 각각 13p와 17p 급락했다. 취업기회전망CSI(73)도 전달보다 13p 내려앉았다. 물가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물가수준전망CSI(123)와 주택가격전망CSI(84)는 한달 전에 견줘 각각 4p와 12p 하락했다. 임금수준전망CSI(113) 역시 전월에 견줘 7p 내렸다. 반면 가계부채전망CSI(101)는 지난 1월에 비해 3p가량 부담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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