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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 양파 노균병 2주 일찍 발생 피해 확산 우려
제주도농기원 동부농업기술센터, 사전 방제 당부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2.20. 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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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업기술원은 월동채소 병해충 정기 예찰조사 결과 양파 병해충 조사포장 10개소 중 7개소에서 노균병이 발생 되고 있어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 방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동부지역 양파 노균병이 지난해보다 2주 정도 일찍 발병해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 방제를 당부했다.

 동부농기센터는 월동채소 병해충 정기 예찰조사 결과 구좌지역 양파 병해충 조사포장 10개소 중 7개소에서 노균병이 발생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일 1개소 포장에서 노균병 발생을 최초 확인한 후 18일 재조사결과 10개소 포장 중 7개소에서 발병이 확인됐다. 발생면적은 양파 재배면적 101ha의 3.4%인 3.4ha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센터는 올해 2월 상순까지 동부지역 평균기온은 7.4℃로 평년보다 2.1℃ 높았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11.1mm 많아 양파 노균병이 발병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노균병은 양파 재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큰 피해를 주는 곰팡이병으로 발생이 확인되면 즉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를 준수해 7일 간격으로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2~3회 살포해 방제해야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다.

 1차 피해는 가을에 감염되어 일정한 잠복기를 거친 후 2월 하순에서 3월 상순에 피해증상이 나타난다. 2차 피해는 기온이 높아지는 3월 하순 이후에 이미 감염되어 있던 양파에서 새로운 포자가 발생해 퍼지면서 건전한 양파에 병을 옮긴다.

 감염된 잎은 초기에는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며 병이 진전되면 잎 표면에 회색의 곰팡이 실이 나타난다. 이른 아침 이슬이 남아 있을 때 노균병 발생 여부 확인이 쉬우므로 농가 스스로 주기적인 예찰을 통한 초기 방제가 필요하다.

 센터 관계자는 "노균병은 방제에 실패할 경우 수확량 감소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며 "비온 후 발병이 심해지므로 비가 오기 전에 적용약제를 살포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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