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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서부 대설주의보 산간 대설경보
진달래밭 39.6㎝ 윗세오름 27.2㎝ 폭설
1100도로 소형 진입금지..산간도로 통제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0. 02.17. 07: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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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파가 찾아와 기온이 많이 떨어진 가운데 제주시 서광로 부근에 많은 눈보라가 치고 있다. 이상국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은 17일 오전 5시 30분을 기해 남부와 서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또 같은 시각 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대설경보로 강화됐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지점별 최심적설(해당 일에 관측된 적설량 최고치)은 한라산 진달래밭 39.6㎝, 윗세오름 27.2㎝, 어리목 10.6㎝, 서광 2.2㎝, 강정 2.9㎝, 한림과 성산수산 각각 0.4㎝, 유수암 1.2㎝, 표선 0.6㎝ 등이다.

기상청은 18일 오전까지 산지에 10∼30㎝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 해발고도 200m 이상 중산간 지역은 5∼10㎝, 해안지역도 1∼5㎝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산지에 폭설이 쏟아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도로 어리목 구간에서 제설차가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산간도로에서는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1100도로 전 구간에서는 대형 차량은 월동장비를 갖춰야만 운행할 수 있고 소형 차량은 진입 자체가 금지되고 있다.

아울러 5·16도로 전 구간과 남조로 전 구간, 비자림로 5·16도로 교차로∼산굼부리, 명림로 라헨느리조트∼명도암 입구 교차로는 소형 차량에 한해 월동 장구를 갖춰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18일까지 산지와 중산간 이상 도로는 결빙되는 곳이 많겠으니 운전자들은 사전에 월동장비 등을 갖추길 바란다"며 "또 궂은 날씨로 항공기 연결편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공항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로 교통통제 상황. 2월17일 오전 7시2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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