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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대규모 사업장 개점 따른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 모색
제주민생경제포럼, 22일 도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간담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1.21. 1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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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민생경제포럼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갖는다.

 제주민생경제포럼은 22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도소상공인연합회 박인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도 관계자, 도의회 제주민생경제포럼 회원들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개정과 드림타워, 대기업 면세점 등 대규모 사업장 개점 등에 따른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 등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도소상공인연합회 측은 지난해 12월 드림타워 쇼핑몰 개점에 따른 기자회견을 통해 상생방안 마련 등을, 지난 9일에는 성명서를 통해 제주도 소상공인을 위한 진정성 있는 대책을 수립할 것을 행정당국에 촉구한 바 있다.

 강성민 민생경제포럼 정책간사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리고 지역 민생안정 차원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의회가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문종태 책임간사는 "각종 경제지표에 나타나듯이 지역경제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가게 운영이 어렵거나 폐업 점포수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 된다"며 "행정당국은 소상공인 등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강구해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주도의회 비공식 의원연구모임 제주민생경제포럼은 문종태(책임간사), 강성민(정책간사), 강충룡(실무간사) 의원을 비롯해 좌남수·김황국·고태순·고현수·박원철·강성의·박호형·이승아·송영훈·부공남·고은실·김장영·송창권 의원 등 16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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