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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예정지서 철새도래지 추가 발견
성산환경을 지키는 사람들 조류 생태환경 조사 실시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01.20. 16: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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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주 제2공항 건설 예정지 인근인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앞바다에서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와 성산 환경을 지키는 사람들이 '성산 바다 철새 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제2공항 건설 예정지 일대에서 철새도래지가 추가로 발견됐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와 성산환경을 지키는 사람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성산읍과 구좌읍 해안 일대에서 '제1차 서산 바다 철새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 제2공항 남쪽 활주로 인근의 조류 서식환경과 조류 충돌 우려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용기 전북대학교 전임연구원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기존 철새도래지로 알려졌던 구좌읍 하도리·종달리 외에도 성산읍 해안에서 천연기념물 지정 조류를 포함한 멸종위기종 새들이 다수 발견됐다. 발견된 조류만 30종 이상, 개체수는 수천여마리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용기 연구원은 "제2공항 부지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거리임에도 굉장히 많은 조류가 발견되고 있다"며 "높이 나는 조류의 경우 상공 1㎞ 이상 날아오르기 때문에 비행기 이착륙 시 충돌의 위험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국토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에는 이 지점에 대한 조사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현재의 환경영향평가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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