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교통사고' 차범근 아들 차세찌 검찰 송치

'만취 교통사고' 차범근 아들 차세찌 검찰 송치
  • 입력 : 2020. 01.15(수) 10:07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지난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차세찌(34)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차씨에게 기소 의견을 달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차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46%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19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